| 기사명 | 소도시의 도시리뉴얼 전략으로서 기후적응형 강소도시 연구 - 그린인프라와 정원도시의 융합적 계획모델 제시를 중심으로/Climate-Adaptive Model as an Urban Renewal Strategy in Small-Sized Cities - Focusing on Presenting a Convergent Planning Model of Green Infrastructure and Garden Citi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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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명 | 최영준(Choi, YoungJoon) ; 송유진(Song, Youjin)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ol.26 No.3(통권 제129호) |
| 페이지 | pp.83~102 |
| ISSN | 15980650 |
| 주제어 | 계획모델; 소도시; 그린인프라; 정원도시; 시뮬레이션 Planning Model; Small-Sized City; Green Infrastructure; Garden City; Simulation |
| 요약1 | 본 연구는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그린인프라를 조성하려는 노력과 지방 소도시의경관 매력을 살려 자생적 정원도시를 구현하려는 의도를 결합하는 강소도시 계획모델을 제안한다. 계획모델은 그린인프라의 기능과 정원도시의 전략을 이원적으로 통합하고, 지역 고유의 경관자원의 가치를 반영하여 도시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먼저, 문헌 고찰과사례 분석을 통해 그린인프라와 정원도시의 개념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이를 기반으로한 계획모델을 구성하였다. 이는 도시의 재해 위험성과 생태 조건을 분석하여 그린인프라의 기법을 설정하고, 정원도시의 전략을 선택하며, 지역 정체성을 통합하는 세 가지 연속적인 단계로구성된다. 이를 바탕으로 재해 관련 통계자료를 통한 정량적 분석과 소도시로서의 잠재성 평가를 통한 정성적 접근을 결합하여 강원도 양양군과 고성군을 적용 대상지로 선정하였다. 최종적으로 두 대상지에 가상의 계획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여 계획모델의 실행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제안된 기후적응형 강소도시 계획모델이 단순한 재해 복구를 넘어 도시의 중장기적인 회복탄력성과 도시 정체성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전략으로 기능하고, 지속가능한 오픈스페이스를 확충하는 도시 리뉴얼 전략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
| 요약2 | This study proposes a compact city planning model for small-sized cities that combines efforts to proactively address climate change by creating green infrastructure with approaches to revitalize local landscapes and realize self-sustaining garden cities. The model aims to establish the city’s basic direction by integrating the functions of green infrastructure and garden city strategies, while reflecting the value of the region’s unique landscape resources. First, a planning model was developed through a systematic classification of the concepts and strategies of green infrastructure and garden cities, based on a literature review and case analysis. This model consists of three sequential stages: analyzing the city’s disaster risk and ecological conditions in order to establish green infrastructure techniques; selecting garden city strategies; and integrating regional identity. Using this framework, we integrated quantitative analysis of disaster-related statistical data with qualitative assessments to evaluate the potential of small-sized cities, selecting Yangyang-gun and Goseong-gun in Gangwon-do as case study sites. Virtual planning simulations were then conducted to evaluate the feasibility of the proposed model. The climate-adaptive model is expected to function not only as a basic disaster recovery strategy, but also as a means of enhancing long-term urban resilience and identity, providing a starting point for urban renewal strategies aimed at expanding sustainable open spaces.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