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혐오ㆍ기피 도시자원의 활용에 관한 사례연구/Reutilization of Negatively Perceived and Neglected Urban Resources |
|---|---|
| 저자명 | 조유정(Jo, Yoo-Jung) ; 이형석(Lee, Hyoung-Su) ; 김도년(Kim, Do-Nyun)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6 n.3(통권 제69호) |
| 페이지 | pp.161~172 |
| ISSN | 1598-0650 |
| 주제어 | 산업화 ; 혐오기피인식 ; 도시자원 활용 Industrialization ; Negatively Perceive and Neglect ; Reutilization of Urban Resource |
| 요약1 | 산업혁명 이후 도시의 산업화는 도시의 발전과 경제적 성장을 동반하였으나 환경적ㆍ사회적지속성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희생 또는 간과되어 여러 문제와 부작용을 양산해 왔다. 현재 도시가 당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로서 그동안의 산업화로 인하여 훼손된 환경과 매립지, 폐산업시설과폐기물의 방치로 인한 환경적ㆍ사회적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환경의 회복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혐오ㆍ기피대상으로 인식했던 오염부지, 폐산업시설, 폐기물 등을 도시의 자원으로 바라보는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산업화로 인한 부산물 및 도시 폐기물의 활용방향을 도출하는 것이다. 이에 사례연구로서 오염부지/매립지를 활용한 사례와 폐산업시설을 활용한 사례, 도시 고형폐기물을 활용한 사례로 분류하여 조사하였다. 각 사례는 도시자원으로서 기존의 한계점, 도시자원으로 활용 방향, 활용을 위한 적용 수단, 활용 후 부가가치에대해 분석하였다. 선정된 사례의 도시에서는 혐오ㆍ기피대상으로 인식했던 도시자원을 재활용함으로써 도시를 조성하고 관리함에 있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인식의 전환이 그 기반이되었다. 해외 사례에서 나타나는 도시의 환경적ㆍ지역적 여건은 우리나라 도시와 다를 수 있으나우리나라의 여건에 맞게 벤치마크 할 필요가 있다. |
| 요약2 | Overtime, industrialization in cities caused environmental degradation and landfills, abandoned industrial facilities and neglected waste. Solving this environmental and social dilemma and restoring the environment is therefore the most pressing issue currently facing the city. In order to accomplish restoration in the cities, it is necessary to overcome our negative perception of hazardous sites, abandoned industrial facilities and waste sites, and to instead see them as potential resources for the city.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recommend practical reutilization of municipal waste sites and other negative by-productsleftover from industrialization. Following case studies such as utilization of contaminatedsites and landfills, utilization of industrial waste facilities were classified and examined. The cities from the selected case studies show that recycling urban resources creates added value for the city’s composition and management, and also forms a basis for converting negative perception of the site into positive perception. The environmental and geographic conditions of cities reviewed in overseas case studies can be different from cities in the Republic of Korea. However, it is nonetheless worthwhile to benchmark by adjusting the conditions to fit Korean standards.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