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지하철역의 공간적 특성이 역내 공연활동과 전시활 동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s of Subway Spatial Characteristics on Subway Area Performances and Arts Activities |
|---|---|
| 저자명 | 이채현 ; 신형덕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5 n.5(통권 제65호) |
| 페이지 | pp.17~31 |
| ISSN | 15980650 |
| 주제어 | 지하철 역내 공연활동 ; 지하철 역내 전시활동 ; 지하철역의 공간적 특성 ; Subway Area Performances ; Subway Area Public Arts ; Subway Spatial Characteristics |
| 요약1 | 본 연구는 지하철역의 공간적 특성이 도시의 공공장소에서 볼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인 공연활동과 전시활동에 미치는 영향 요인에 대해 파악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대중의 일상적 접근이 가능하고 기존의 도시기반시설을 이용하여 도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지하철역시설 중 역내 문화예술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서울메트로 자료를 이용하였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는 만남의 장소와 주변의 관광특구 지정은 지하철 공연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주변 지하도의 상업공간의 존재는 공연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적 특성들은 지하철 역내 전시활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데, 이는 전시활동에 참여하는 대중의 규모가 상업공간이나 관광특구에 의해 영향을 받을 정도는 아니기 때문일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추가적인 정성분석을 통해 비상설 기획전시활동은 환승역에서 주로 이루어짐을 알 수 있었다. |
| 요약2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patial characteristics that affect subway area performances and public art exhibitions in urban public places. We used data from Seoul Metro subway stations that allow Seoul residents to utilization urban facilities day-to-day. As a result, we found that the existence of meeting places and nearby designated tourism districts had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subway area performances, and the existence of nearby underground shopping districts had a negative relationship with subway area performances. On the other hand, no spatial characteristics in our model had a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subway area public art exhibitions, probably because of the small number of visitors to such exhibitions compared to performances. Additional survey results showed that temporary exhibitions were mostly held in transfer areas.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