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개인의 보행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거주지 환경요인/서울시 행정동을 대상으로/The Effects of Residential Environmental Factors on Personal Walking Probability - Focused on Seoul |
|---|---|
| 저자명 | 김희철 ; 안건혁 ; 권영상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5 n.3(통권 제62호) |
| 페이지 | pp.5~18 |
| ISSN | 15980650 |
| 주제어 | 보행확률 ; 주거입지 ; 건폐율 ; 환경요인 ; 토빗모형 Walking Probability ; Residential Location ; Coverage ; Built Environments ; Tobit Model |
| 요약1 | 이 연구는 도시설계 요소 중 보행확률에 영향을 미치는 거주지 환경요인을 밝히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이 연구에서는 서울시를 대상으로 도시의 공간구조, 토지이용, 도시형태 특성의 물리적 환경요인이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토빗회귀모형(tobit regression model)을 통하여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서울시 맥락에서 거주지의 고용접근성, 인구밀도, 용도혼합, 가로연결성, 교차로수 밀도, 평균건폐율, 하천접근성, 버스정류장 밀도, 도로율이 보행확률에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에서도 고밀 혼합적인 토지이용 전략이 보행을 장려하는 데에 유효하며, 그러한 토지이용이 공간 속에서 나타나는 도시형태를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보행을 장려하기 위해서는 인구밀도를 증가시키고, 비주거용도의 다양성을 추구하며, 격자형의 소규모 블록으로 조성하여 가로의 투과성을 향상시키고, 평면적으로 밀도 있게 공간을 조성하는 정책이 요구된다. |
| 요약2 |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effects of residential environmental factors on personal walking probability in Seoul, South Korea. A tobit regression model is adopted for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walking behavior and environmental factors such as residential location, land-use, urban form features. The results show that residential location, population density, mixed land use, street connectivity index, four-way crossroads density, average building coverage ratio within block positively influence personal walking probability. This points that a strategy making high density and mixed land use residential areas is even effective in Seoul, although there is criticism that the strategy has no effects on personal behaviors in a city already built with higher density than western cities. It is also necessary to take into account the density as a product of urban design rather than requirements. This study recommends converting to a space with small-scale grid block structure and high density in two-dimension.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