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명 |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거리 조성계획/A Street Design Proposal, Utilizing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
|---|---|
| 저자명 | 전강은 ; 홍석호 ; 김세용 |
| 발행사 | 한국도시설계학회 |
| 수록사항 | 도시설계(한국도시설계학회지) , v.13 n.1(통권 제49호) |
| 페이지 | pp.33~50 |
| ISSN | 15980650 |
| 주제어 | 가로디자인 ; 가로환경개선 ; 특화가로 ; 역사성 Street Design ; Improvement of Streed Environment ; Specialized Street ; Historical Identities |
| 요약1 | 최근 문화재가 갖는 역사적인 가치를 활용해 도시이미지를 강화하고자 역사문화거리 조성을 추진하는 도시가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주민들의 참여부족과 역사문화거리의 조성에 관한 기법부재로 인해 단순히 가로환경개선사업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강화군 역시 산재해 있는 문화재들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상가로의 경우 이들을 서로 연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문화재가 가진 고유한 특성을 거리에 반영함으로써 역사성을 부각시킬 필요가 있었다. 본 연구는 ‘강화 고려궁지 문화·특화가로 조성사업’계획안을 통해 제시된 계획의 주안점과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중심으로 서술하였다. 첫 번째 주안점은 역사문화자원들을 서로 연결해주는 네트워크의 형성이고, 두 번째는 역사문화자원이 가진 배경과 특색을 활용한 구간별 특화와 스토리텔링이다. 마지막으로는 지역주민들의 공감대 형성을 통해 역사문화거리 조성에 관한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이를 통해 가로 본연의 목적을 잃지 않으면서 문화재를 중심으로 형성된 역사문화 환경을 느낄 수 있는 역사문화거리를 조성하고자 하였다. |
| 요약2 | Recently, historical and cultural streets had been created in many old cities for making the city image with the historical values of cultural heritage. However, it tended to end up routinely improving the physical environment of the streets in many cases, because there usually lacked methodical studies of creating historical and cultural streets and omitted residents' interest and participation. Gangwhagun offers various tourism contents, utilizing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and improves the pedestrian environments for the convenience of the tourists. However, by extension, it is necessary to emphasize historical identities by reflecting the characteristic cultural properties of the streets. This study articulates three keynotes and plans of the ‘GANGWHA Old Palace Site Cultural·Special Street Project’. They are 1) making the network of historical and cultural resources; 2) specializing each section using the historical and cultural background; and 3) sympathizing with the residents and encouraging their participation The streets are both maintaining its main purpose and experiencing the historical and cultural environments. |
| 소장처 | 한국도시설계학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