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1 |
남태평양 타이티(Tahiti)는 폴 고갱(Paul Gauguin)의 작업과 더불어 오랫동안 폴로네시안(Polynesie) 문화와 전통에 관한 유미적 탐구가 지속 되었다. 본 연구논문은 남태평양의 또다른 프랑스 해외 영토인 멜라네시안(Melanesie) 카낙(Kanak)문화권의 누벨 칼레도니(Nouvelle-Caledonie)의 사회와 건축공간(Society and Space)에 관해 건축가 (1)렌쵸 삐아노(Renzo Piano)작품인 장 마리치바우 문화 센타(Centre Culturel Jean Marie Tjibaou) 통해 사회현상의 반목과 화합, 전통과 현대의 합성, 토속 건축 공간의 사회적 의미 그리고 카낙(Kanak)문화 공간과 현대건축의 영향, 열대건축(Tropical Architecture)과 생태기술적(Biotechnical)인 측면의 연구와 토속문화 보존과 문화 공간의 사회적 상호간의 교류(Interface)에 관한 연구도 함께 한다. 이러한 연구는 토속건축의 내면적 가시성과 현대사회의 현상적 관계성으로서 토착민(Native)과 거주민(Hnhabitant)과의 문화적 이질감을 저하시키는 가능성을 건축공간의 사회현상으로부터 찾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