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문명 | 식음 공간의 도입부를 통한 현상의 전이적 지각 체험에 관한 연구/Study on transitional perception experience of phenomenon through the introductory parts of eating and drinking spa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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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명 | 유한희 ; 김문덕 |
| 발행사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
| 수록사항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 제 6권 2호 |
| 페이지 | 시작페이지(40) 총페이지(6) |
| 주제분류 | 계획및설계 |
| 주제어 | 현상학 ; 전이 ; 지각 체험 ; 식음 공간 ; 도입부 |
| 요약1 | 근대 이후 서구의 공간 인식은 산업화에 의해서 자아가 상실되고 시각에 의존하는 관찰자 시점을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인간의 부재라는 큰 모순을 야기시켰고 공간의 본질인 인간은 무시되었다. 또한 서구의 공간 개념을 무분별하게 도입한 현재 우리의 공간에서도 이러한 문제를 발견할 수 있다. 20세기에 이르러 자아 상실에 대한 문제 인식은 철학에서 시작되어 형이상학적 물음이 아닌 현실 속에서 인간에 대한 탐구를 추구하는 속에서 대두되고 있다 훗설로 시작되는 현상학은 인간의 체험에 대한, 특히 신체의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공간에 있어서 현상학에 대해 주목할 부분은 본질을 ‘드러나게’하는 주체인 신체 즉, 자아에 대한 부분이다. 이는 현상이 실존적 공간 개념의 해석 방법으로서 의의를 갖는 부분이다. 본 연구에서는 이와 같은 현상학의 신체에 대한 개념을 바탕으로 공간에 대한 해석적 방법을 통해서 공간의 본질인 인간 자아에 대한 인식과 공간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모색을 하고, 그것의 실제 공간에 대한 적용 가능성에 대해서 논의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
| 요약2 | From 20th century, the perception of the problem on self-loss originated from philosophy and emerged in the pursuit of study on humans in real life, not from metaphysical questions. In particular, Phenomenon theory originating from Husserl has been unfolding around, above all, body concepts about human experiences. This is the part where Phenomenon theory finds its meaning as an analytical method of real space concepts. In addition, subjects' perception of situation is done through sense organs not only with sight but also with space-sensible aspects. And since these perceptions are done in consecutive and procedural times, they are done in the experience which shows transitional attributes. The experience elements of transitional senses in situation should be considered more about perception experience of human beings than other spaces, and classify into physical and program elements the introductory parts of eating and drinking spaces where the movements of active perceptionists and the flow of spaces can be felt. And this grants experimental, not usual, characteristics |
| 소장처 | 한국실내디자인학회 |